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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보대장 탱자는 오늘도 오후 5시가 되기도 전에 밥 달라도 시위한다.
발로 패드 차서 엉망진창 만들기,부엌에서 쭉때리기 ㅋㅋㅋ
5시 되자마자 밥 주니 넘 좋아하는 탱자 😂
톰이도 오늘따라 배고팠는지 냉큼와서 밥을 받아먹는다^^
손으로 조금씩 주어야 밥먹는 톰어르신😅
오메가로 꼭 입맛을 돋구어줘야 밥을 먹기 시작하는 상전이다 ㅋㅋㅋㅋ
급하게 흡입하는 탱자는 특별히 급체방지 그릇을 사줬다
알록달록 색깔도 마음에 들고 이쁜 꽃모양이 넘귀여운 페스룸 위글위글식기다🌼
각도와 높이조절도 되어서 허리디스크가 있는 탱자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맘에 든다
다만,꽃모양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급체방지효과가 많이 없는 것 같다.
일반 식기보다는 늦게 먹지만 우리집 탱자는 먹보라 이 그릇에서도 사료 2분컷 순삭!!!!
본인꺼 다먹고 또 형꺼 먹고 싶어서 톰 옆에 붙어서 침흘리는 탱자다😅
밥 잘 먹어서 고마운데 적당히 먹자!!!탱자야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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